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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로스에 대한 최악의 조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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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서 탈모로 신경쓰는 요즘세대들은 9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. 국민 9명 중 1명이 탈모를 걱정하는 것. 뻔하게 탈모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. 가장 저명한 약제가 여성형 탈모(안드로젠탈모증) 치료에 쓰이는 '피나스테리드'다. 여러 사람들에겐 '프로페시아'라고 알려져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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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말을 인용하면 2019년 국내 탈모 병자 수는 23만3628명으로 2012년(70만8534명)대비 11% 상승했다. 연령별로는 30대가 23.4%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0대(20.3%)다. 같은 기간 탈모 치료에 쓰인 총 진료비도 196억원에서 301억원으로 53% 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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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로이터 통신은 FDA도 2019년 바로 이후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을 먹은 잠시 뒤 자살과 관련한 700건 이상의 보고를 취득했다고 밝혀졌다. 이 가운데는 적어도 100명의 사망자가 포함돼 있다. 미국에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은 매년 요법이 늘어나고 있다.